깜찍한 표정을 짓는 아이들에게 오늘은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오잉~여긴 어디~나는 누구~

얌전히 진료를 기다리는 데릭~한국선생님과 필리핀 의사 선생님이 같이 진료를 해주는군요~

 

너는 어디가 아파서 온거니~영어로 말을 많이해서 입이 아픈건 아니니~~?

 

수영장에서 친구들과 장난치다가 발가락을 살짝 다친 Rick도 병원에 진료 받으로 왔네요~

 

진료 전에는 개인사항을 기록하고 차례를 기다리게 되죠~

 

다행이다~~나는 거의 다 나았데~ 주사 안 맞아도 된데~~

 

아직 안 끝났어~나 배고파~~우리 언제 숙소로 돌아가요 선생님~~

 

마지막 팀까지~자신의 진료에 대한 설명을 듣고~(물론 통역은 매니져가 해주었어요~^^)

 

피자와 햄버거보다 치킨이 좋다는 데릭~

 

피자먹으니 힘이 난다는 팀~! 벌써 다 나은거 같구나~

 

다음에도 병원에 가고 싶다는 아이들~외식하고 싶다고 또 아프면 안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