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의 푸른하늘을 지붕삼아 야외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날이네요~

필자영어캠프 학생들은 오늘도~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밥먹기!!

오전에는 자유시간을 가지면서~부모님께 전화 못한 학생들 전화하고~

점심먹고~야외 수영장에서 풍덩~빠져서 놀기도 했답니다~

즐겁게 놀 수 있는 일요일이지만~저녁 단어 시험과 문장시험!! 그리고 매일 해야하는 영어일기 쓰기도 빠질 수 없죠!!

하지만~무엇보다 오늘은 수영장을 이용할 수있는 일요일!!

필자영어캠프의 귀염둥이들이 수영장을 즐기는 방법!! 공개합니다~^^

▲ 물만나서 신난 토미와 링컨~이틀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어느 새 절친이 되었네요~

물에서 심하게 장난치면 안되는거 알지~

▲ 처음 왔을 때부터~!! 너무 들어가 보고 싶었던 실외풀장에 풍덩!! 들어가니 내세상이네요~

세상을 다가진듯~날개를 활짝펴라~

▲ 어른들만 좋아할 줄 알았던~자쿠지 공기방울 마사지!

그것도 대형이네요~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즐기고 있을까~

▲ 이렇게 즐기고 있군요~백스핀~~넓은 수영장풀에서 즐기니 기쁨 두배!!

▲ 이렇게 날씨 좋은 날~세부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니~너무 좋아서~웃음이 저절로~

▲ 방장을 맡고 있는 동우~동우 이름은 토미랍니다~~

동우를 따라다니는 팀과 토미~이름이 다 비슷비슷하네~너네들 인연이구나!!

▲ 우리들은 이미 베프라구요~

▲ 분위기 메이커인 태경이~영어이름 링컨태경~

스쿠버 다이버로 변신한 링컨과도 찰칵~

▲ 앗~나의 소중한 스쿠버 장비가~다시 착용해야겠군~

▲ 다들 입수!! 뒷쪽에는 해상구조대 연습을 하는거뉘~?

▲ 음~파~음~파~내가 너를 구해줄게~

▲ 언니~우린 놀만큼 놀았어~

그래~우린 즐길만큼 즐겼으니 이제 나가자~

▲ 필자영어캠프 수영장 완전 쪼아요!! 굿잡!!

▲ 나가려던 학생들 다시 들어와서 막판 스퍼트를 올리네요~

▲ 너네들은 항상 붙어 다니는구나~필자영어캠프 삼인방으로 임명하겠어~

▲ 선생님~조금만 더 놀고 싶어요~

그래~단어 시험 만점 받으면~시간 연장 해줄게~

▲ 놀다가 지친 아이들 잠깐 벽잡고 휴식~

▲ 자~다같이 브이~파도타기를 시작해 보자~

▲ 우리도 브이~영어 수업도 수영하는 것처럼 즐기게 될거예요~

▲ 머리가 헝클어져도~재미있어~친구들이랑 같이 노니까~재미 200X

▲ 이제 그만 지칠때도 되지 않았니 삼총사~?

▲ 삼총사를 향해 돌진하는 다이버 링컨~

▲ 이 사진의 제목은 다이버 코스튬이 불편한 링컨과 삼총사로 하면 되겠네요~

▲ 필자영어캠프 여 귀요미들 단체사진!!

캔디야~너도 모자를 쓰고 나오렴~다음부터~

▲ 삼총사 파티에 합류한 데릭대호~짧은 시간에 만든 영어이름이 잘 어울리는구나 Deric~

▲ 힘들어서 벽잡기 놀이하는 캔디를 뒤로한 채~

여전히 쌩쌩한 승연엘린과 가민미니~

▲ 동생들이 이렇게 재미지게 놀고 있을 동안~

우리 덩치큰 형들은 무얼하고 있으신가~

▲ 다다다~~당황하지 마시구요~~이건 멱살잡이가 아니라~

웃통을 벗고 물속에 들어가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서있는 자들의 고뇌입니다~

▲ 고심에 고심을 하던 남정네들~ 겨우 발만 담그고 다시 고민에 빠지는데~

하~~~지난 겨울에 몸을 만들었어야 했어~~~그런 표정?

▲ 아니예요~우린 그냥 친구가 오기를 기다릴 뿐이예요~~

사실 우리는 먼저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을 뛰고 와서 피곤한 거예요~~

▲ 동생들과 어울리며 수영을 즐기는 아이들~~

모두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어요~~

엑티비티 활동에서는 무엇보다 안전!! 안전이 우선이니 다음에도~모두 무사히 즐겁게 놀아줘~~

다음주에는 세부 시티투어와~백화점 구경하고 장보기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