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 매니져님 이 매니져님,. 잘 계시죠,.?

힘든 모놀 6개월,. 이제는 따뜻한 남쪽 바다다,. 싶어서,. 어렵게 어렵게 찾아간 세부!!!

일정을 잘못 짜서 세부를 많이 구경하진 못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하핫,.

필자라운지를 생각하면,. 궁금한게 많아집니다,. ㅋㅋㅋ

아,. 그리고,. 프린터 카트리지는 교체하셨는지요? -_-?

네 당근 하셨으리라 믿숩니다,. 왜나면 일이 안될테니깐,. -ㅅ-;;

사실,. 그때 전자항공권 출력하느라 제가 간밤에 한장썼습니다,.

담날,. 잉크가 없어서 출력이 안된다고 노발대발 하시는 통에,.

말도 못하고,. 으읔,. -_-;;

도망치듯,. 그곳을 빠져나왔지요,. 헤헤,. (((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

그래도,. 어설프게 연결해놓은 공유 폴더는 어떻게,.유용하게 사용하시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그때 굉장히 괴로웠습니다,. (무쟈게) -_-;;;

저는 한국 들어와서 제2의 어학연수를 꿈꾸다가,.

나이도 이꼬,. 이젠 취직을 해야한다는 일념으로,. 열쉼히 공부중입니다,.

내년 취직 후 내년 바캉스는 무조건 세부로 갈꺼라고,. 계획중인데,. 가게되면,. 정말 들를꺼에요,.!!! ㅎㅎ

그땐 한국에 계시려나? 한분은 남아 있길,. 기대해 봅니다,. ㅋㅋㅋ

아무래도 저는 필핀에 오래 살다보니,. 현지 티쳐나 친구들을 많이 알게된게,.

제일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오니까 영어 많이 까먹어요,. 어색하고,.!!!

얼마전부터 현지 친구들하고 메신져로 음성대화랑 채팅을 시작했는데,. 그중에는 전화영어 강사도 있꼬요,.

많은 도움은 아니더라도,. 하루 한시간정도는 영어를 줄기차게 사용하고 있어서,.,.

영화나 뉴스 처럼 일방적인게 아니니 머리를 굴려야 하니까,.

조금은 건방진 생각이지만,. 이러다 보면 늘 쓰던건 까먹진 않겠다 싶은 생각을 해 봅니다...

날 더운데,. 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고요,. 나갈땐 썬크림 바르시는거 꼭 까먹지 마시고욤 ^^

현지인화 되어가는 두 분 모습이 조금은 안쓰러워 보였숩니다,. ^^

저도 건강 챙기는 차원에서 유럽가서 담배를 끊어볼까 생각중입니다,. ^^

마지막으로 또 들를 꺼라는 무서운 소리와 함께,. 이만 ~~ 물러갑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