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안녕하세요~

세부라운지 짱매니저 입니다.

오늘은 세부 라운지를 내집처럼 드나드시는 민우씨가 또 방문을 하셨네요~

며칠뒤면 떠나실 호주연계연수의 쉐어집 및 픽업을 확인하러 들리셨다고 합니다.

라운지 문을 들어서자 마자...

과산화수소를 찾으시는 이분..

움....움....

이제 중후한 멋을 풍기셔야 할 분이 넘어지셔서..무릎에 영광의 상처를 얻으셨드라구요..

짱매 언능 달려가 과산화수소와 후시딘을 챙겨온뒤 드리자..

민우씨 엄청 겁먹으면서 으~~~~으~~~~ 온갖 인상을 찌푸리며 과산화수소를 뿌렸지만...

뿌리고 난뒤는...몇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자...고개를 갸우뚱 하시며...

어?? 별로 안따갑네......-0-;;;;;;;

쪼~~~꼼 민망하셨죠?? ㅋㅋㅋㅋ

상처 소독을 하며 엄청 엄살을 부리는 민우씨의 모습을 한장 찰칵..

상처 소독 후 필자 사무실에서 보낸 쉐어집 및 픽업 확인 메일도 확인하시구...

필자에서 나눠주는 3종 종합선물셋트 받으시며

저 흐믓해 하시는 웃음도 한컷~!!!!

역시 아직 민우씨에겐 중후한 멋을 찾을 수 없습니다..ㅋㅋㅋㅋㅋ

아픈 몸으로 오셨다가..

양손은 무겁게 몸은 가볍게 해맑은 웃음은 머금고 돌아간 민우씨~

뒤돌아 보며 던진 한마디

" 또 들리겠습니다~~~*^^*"

네네 언제든지 들려주세요~~~~

언제든지 어려움이 있으면 내집처럼 세부 라운지를 찾아주세요~

세부라운지에서  필자여러분께  꼭 필요한 구급약처럼 항상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거기다 짱매니저의 따듯한 손길까지 덤으로 ....푸하하하하하하하

이상 세부라운지에서 짱매니저 였습니다.

[필리핀 어학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