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주인공은

이종국 씨-

 

JIC 기숙사로 들어가시기 전에

라운지 호텔을 이용하셨습니다~

 

제가 개인적은 느낌으로는 참 많이 못챙겨드려서 죄송했어요

..예정보다 빨리 들어가셔서..

따순 밥 한끼 못해드렸는데 (-_-);;

 

이매니저랑 데이트 재미있게 하셨죠?

ㅎㅎㅎ

 

 

나가시면서

이렇게 (-_-);;

신라면을....허윽....

 

학생분들 드시라고 잘 모셔뒀습니다

감사합니다`~`

 

 

ㅈ ㅏ..

이것들은 무엇이냐..

 

식재료죠..

" 음식좀 해먹어도 괜찮겠습니까? "

라는 알피의 전화를 받고-

 

양념이 뭐가 있는지 없는지 일러주고

장을 한아름 봐왔더랬습니다~

 

 

짬이 되는 크리스는..

음식 되는동안..

 

DVD 시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정말 깜-딱놀랐습니다

혼자서..

(절대 도움 필요없다케서..-_-;; )

단숨에..

이렇게 화려하게..

게다가 정말 맛나게....어흑..알피 갱장해요~

 

만두국.치즈떡볶이.참치샐러드.오뎅볶음.닭도리탕

 

 

거기에...

과일 디저트....

..

이..

경이로운 과일들의 자태를 좀 보세용..

 

 

세분 드시는데 덩달아 낑겨서는

배..터~어지게

정말 잘먹었어요..

 

(크리스...실물보다 너무 못나와서 특별히 가려줬어요..고맙죠? ㅎㅎ)

 

 

그리고-

김밥 싸먹으려고 샀던 참기름..

쓸일이 없다면서 기증하고 들어선

 

또다른 숙박자 싼티-

 

호주 케언즈로 가기전에

필자호텔을 이용하셨습니다~

 

먼저 케언즈로 떠난 비비언니는..

화장품을 (-_-);;;

.아.뭉클.

 

 

싼티 전번에 와서 못받아간

두번째.세번째 방문 선물..

들고..

조타꼬...ㅎㅎㅎㅎ

 

 

점심에 밥해주고는..

" 설겆이해! (-_-)+ "

했더니..

 

정성스럽게 하는 싼티..

 

오후에 학생들이 와서 라면 끓여먹으니..

조심스럽게 다가와서..

 

" 학생들이 먹은 것도 필자 숙박하는 사람이 설겆이 해야돼요? "

라고...소곤소곤..물어보는..

크하하하핫~~``

 

 

호주정모에 오신

신혜련님과 친구 두분..

 

오손도손 조곤조곤 하니까..

재밌더랬어요~~

..자..

즐거운 호주 어학연수 시작하시고용!!!

 

 

토요일 오후..방문해주신

SME 식구덜..

 

택시기사가 엉뚱한데 내려주셔서..

고생좀 하셧쬬? ㅋㅋㅋ

 

학원방문때 찍은 사진이 전혀 맘에안든다며

...선글라스 끼시고...다시 찍고

대만족을 외치시는 딘-

(-,.-)

 

 

다섯분이여서 그런지..

..매니저가 낑겨들 틈이 없었습니다-

 

다섯분이서..

...어찌나 편안하게 잘 지내시는지...

 

저는..그냥 편안하게...

부엌청소했습니다..

 

마치...집에 동네 친구들 불러놓은것처럼..ㅋㅋㅋ

담에 또 오세용!!

 

 

형석씨..

한국으로의 무료 국제전화

이용하시느라 정신없는 틈을 타서..

 

사진 찰칵!!!

 

용케 브이하는 형석군-

눈감은 사진은...............................내가 소장할께 ㅋㅋ

 

 

정말 반가운 얼굴 쟈넷 부부님-

세부에서 어학연수 마치시고

동남아 여행을 끝내시고~

 

이번에는 필리핀여행을 시작하셨어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여행하시는 동안..

짐은 라운지에 맡기셨습니다!!

 

 

베트남에서 사오신

귀한 차를 선물로 주셨어요-

 

(i _ i)

정말...

...잘 마실께요...

 

 

이렇게..

..라운지는..

시끌시끌하기도...개롭히기도...공부를 하기도...인생얘기를 하기도

하면서-

 

흘러갑니다~

 

새로온 식구분들의 방문을 고대하면서

세부라운지 갱매니저는 이만~

 

후다다다다다닥-